의성지역 백신 접종 완료 `32.8%`… 1차 접종률, 정부목표치 70% 임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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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대규 작성일21-08-18 15:40 조회54,35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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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이대규기자] 의성군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지난 15일 기준으로 군민 5만1042명 가운데 1만674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.
이는 전국 최고 수준인 32.8%로, 전국 평균인 19.0%나 경북 평균인 20.1%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. 또한, 전체 1차 접종률은 66.3%로, 정부 목표치인 70%에 임박했다.
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원활한 백신 접종을 추진해왔으며,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60~74세 고령층 사전예약에서 85.7%를 기록, 경북 1위를 달성했으며 50~59세 장년층 사전예약에서도 90.3%를 기록해 경북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.
김주수 의성군수는 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민·관의 노력이 고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”며 “그동안 어려웠던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전했다.
이는 전국 최고 수준인 32.8%로, 전국 평균인 19.0%나 경북 평균인 20.1%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. 또한, 전체 1차 접종률은 66.3%로, 정부 목표치인 70%에 임박했다.
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원활한 백신 접종을 추진해왔으며,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60~74세 고령층 사전예약에서 85.7%를 기록, 경북 1위를 달성했으며 50~59세 장년층 사전예약에서도 90.3%를 기록해 경북 1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.
김주수 의성군수는 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민·관의 노력이 고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”며 “그동안 어려웠던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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