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군 '섬목 관음도',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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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2-02-10 16:50 조회8,13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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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 섬목 관음도에서 바라본 울릉도 전경. 사진제공=울릉군
[경북신문=전남억기자] 울릉군의 섬목 관음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‘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·육성 사업’ 공모에서 대구·경북 지역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.
‘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·육성 사업’은 한국관광공사가 대구·경북 지역 내에서 연간 20만명 이하의 관광지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개소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 1억 5천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.
섬목 관음도는 2012년 보행연도교가 연결되면서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었으며, 독백나무, 후박나무, 갈대 등 울릉도 자생 식물이 살고 있다.
또 섬 아래에는 2개의 쌍굴 및 다양한 암석이 존재하여 지질 명소로 등재되어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2020년 67,000여명, 2021년 94,000여명이 방문했다.
군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‘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여 △전문적인 관광지 문제 진단 및 자문 컨설팅 △관광상품 개발 지원 △온·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.
김병수 울릉군수는 “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은 울릉도만의 차별화된 자연유산을 국?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며, “공모 사업과 별도로 추진 예정인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, 울릉군은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울릉 바다속이야기, 울릉 로맨틱 드라이브, e누리 패스권 판매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출시 할 예정이다.
[경북신문=전남억기자] 울릉군의 섬목 관음도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‘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·육성 사업’ 공모에서 대구·경북 지역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.
‘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·육성 사업’은 한국관광공사가 대구·경북 지역 내에서 연간 20만명 이하의 관광지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개소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 1억 5천만원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.
섬목 관음도는 2012년 보행연도교가 연결되면서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었으며, 독백나무, 후박나무, 갈대 등 울릉도 자생 식물이 살고 있다.
또 섬 아래에는 2개의 쌍굴 및 다양한 암석이 존재하여 지질 명소로 등재되어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2020년 67,000여명, 2021년 94,000여명이 방문했다.
군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‘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여 △전문적인 관광지 문제 진단 및 자문 컨설팅 △관광상품 개발 지원 △온·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.
김병수 울릉군수는 “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은 울릉도만의 차별화된 자연유산을 국?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며, “공모 사업과 별도로 추진 예정인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, 울릉군은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울릉 바다속이야기, 울릉 로맨틱 드라이브, e누리 패스권 판매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출시 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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